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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현장 맞춤형 라벨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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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화학물질·마찰 견디는 특수 라벨 전시
안전모·배관·분전함 등 실제 적용 사례 체험

한국엡손이 오는 14~16일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산업용 라벨프린터와 맞춤형 라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엡손은 '라벨로 높이는 현장 안전!'을 핵심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하고, 거친 작업 환경과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산업용 라벨프린터 라인업을 소개한다.

한국엡손의 산업 현장 라벨 솔루션 LW-Z5000의 AI 생성 이미지. 한국엡손 원본보기 한국엡손의 산업 현장 라벨 솔루션 LW-Z5000의 AI 생성 이미지. 한국엡손

산업용 라벨프린터는 건설·제조·물류 등 험난한 산업 현장에서 위험 구역 표시, 배관 식별, 작업 지침 등을 고시하기 위해 내열성·내화학성·내마모성이 뛰어난 특수 라벨 테이프를 신속히 출력·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문 인쇄 기기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최대 50㎜ 폭의 대용량 라벨 출력이 가능한 대형 모델 'LW-Z5000WK'를 비롯해 ▲최대 36㎜ 폭의 출력과 PC·모바일 기기 연동을 지원하는 'OK1000P' ▲최대 24㎜ 폭 출력과 현장 휴대성 및 산업용 기능을 한층 강화한 'LW-Z700' 등이다.


건설 현장은 고온·저온, 수분, 화학물질, 마찰, 강한 햇빛 등 극한의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부착 후에도 안내 정보가 훼손되지 않는 내구성이 필수적이다. 엡손은 관람객이 라벨의 내구성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모, 배관, 안전난간, 분전함 등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된 활용 사례를 구현해 선보일 예정이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작업자가 필요한 위험 정보 및 안전 지침을 직관적으로 식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신뢰성 있게 정보를 전달·유지하는 엡손의 독보적 라벨 솔루션을 알리고, 향후 산업 현장의 안전성 제고와 업무 효율 향상에 지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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