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런던 피카딜리서
'LG 희망스크린' 상영
인도·인니 등 취약계층 식사 지원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공익 캠페인과 취약계층 대상 식사 지원 프로그램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13~23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위치한 자사 대형 옥외전광판을 통해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가 제작한 글로벌 기아 퇴치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영상은 식량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세계 각계각층이 연대하는 모습을 조명하며, '오늘의 혁신, 내일의 영양'이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민사회의 동참을 호소한다.
세계 식량의 날은 UNFAO 창설을 기념해 제정된 국제 기념일(매년 10월 16일)로, 기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체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영상 송출과 더불어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의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구호 활동도 펼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연초 산사태로 큰 피해를 본 서자바주(州) 파시르랑구 마을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현지 보건소와 협력해 피해 아동의 성장 모니터링 및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인도에서는 청소년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6개 주 공립학교 학생 12만 명에게 아침과 점심을 지원하는 '라이프스굿 영양식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라크와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식료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에서는 직원식당 식단을 간소화하고 잔여 식대 차액을 취약계층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기부메뉴 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공익 캠페인의 확산과 취약계층 대상 식사 지원 등 기아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 추진해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