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양자컴퓨팅 기업 오큐티, 14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받는다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팅 기업 오큐티(OQT)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오큐티는 14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뮤렉스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슈미트,제트벤처캐피탈(ZVC), 글로벌 이노베이션 랩스(GIL)가 합류했다.


오큐티는 이번 라운드로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오큐티는 ZVC를 통해 일본·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및 산업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확대하고, GIL과 함께 미국 SRI(구 Stanford Research Institute)와의 글로벌 기술 협력과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큐티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이자 세계 최초로 256큐비트 중성원자 양자컴퓨터를 개발한 글로벌 기업 큐에라(QuEra) 창업 멤버인 김동규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레이저로 냉각된 중성원자를 활용해 논리큐비트 기반의 오류내성 양자컴퓨터를 직접 설계·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오큐티는 오류내성 양자컴퓨터 개발을 가속하고, 산업 및 연구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정호 카카오벤처스 수석 심사역은 "오큐티는 기술 역량과 네트워크, 글로벌 기술 흐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양자컴퓨팅의 핵심 난제를 가장 잘 풀 수 있는 팀이라고 판단해 투자했다"며 "후속 투자도 믿음의 연장선이며, 단기간에 의미 있는 연구개발 성과를 낸 만큼 상용화까지 남은 과제들도 하나씩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