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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보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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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보테라퓨틱스가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16일 이노보테라퓨틱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증권신고서 제출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2019년 설립된 이노보테라퓨틱스는 신약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 딥제마(DeepZema®)를 기반으로 면역·염증, 섬유증, 암 질환의 합성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AI 기술과 신약개발 전문성을 결합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개발까지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총 9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이 중 4개가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특히 자체 구축한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병행하며 연구개발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노보테라퓨틱스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계기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기술이전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임상 성과를 확보한 신약 후보물질을 중심으로 사업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희동 이노보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그동안 축적해 온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IPO를 추진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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