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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확대로 5500선…4%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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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5500선까지 주저앉았다.


이날 오후 1시35분께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장 대비 4.10% 내린 5531.55에 거래 중이다.


연합뉴스 원본보기 연합뉴스

앞서 5733.57에 장을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2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개인은 1조7126억원 코스피를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1380억원, 1조60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과 관계없이 모두 하락세다. 운송장비·부품 -6.83%, 화학 -6.01%, 금속 -5.79%, 의료·정밀기기 -5.58%, 기계·장비 -5.13%, 제조 -4.27%, 섬유·의류 -4.26%, 전기·전자 -4.12% 등이다. 낙폭이 가장 적은 업종은 부동산(-1.17%)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3.7%, SK하이닉스 -4.9%, LG에너지솔루션 -4.0%, SK스퀘어 -5.6%, 삼성전기 -0.6%, 삼성바이오로직스 -2.8%, 현대차 -5.9%, KB금융 -1.2%, 삼성생명 -4.0% 등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 대비 2.95% 떨어진 785.0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271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3507억원, 기관은 729억원 순매도 중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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