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급락장에 발 빼는 투자자들…대기자금 9개월來 최저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코스피가 반등 후 하루만에 하락 출발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55p(1.14%) 내린 5670.11로 코스닥은 2.92p(0.37%) 하락한 789.84에 장을 시작한 뒤 급락세로 마무리됐다. 2026.10.22 조용준 기자 원본보기 코스피가 반등 후 하루만에 하락 출발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55p(1.14%) 내린 5670.11로 코스닥은 2.92p(0.37%) 하락한 789.84에 장을 시작한 뒤 급락세로 마무리됐다. 2026.10.22 조용준 기자

10월 들어 증시가 급락하면서 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 예탁금이 약 9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전장보다 6631억원 감소한 89조6343억원으로 집계됐다. 예탁금이 90조원을 하회한 것은 올해 1월 14일(89조3099억원)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전날까지 예탁금은 7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올해 가장 낮은 수준인 지난 1월13일(88조489억원) 수준까지 내려갔다.


최근 우리 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자 예탁금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전월 대비 19% 급락했다. 코스닥도 10%가량 하락했다.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식을 중심으로 급락세가 연출됐다. SK하이닉스는 이달에만 31.6%, 삼성전자는 20.7% 빠졌다.


빚투도 줄고 있다. 전날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전장보다 2428억원 감소한 30조2710억원을 나타냈다. 지난 8월11일(30조387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빚 내서 주식을 산 투자자들의 주식이 강제 처분된 반대매매금액은 129억원으로, 전장(226억원)보다 약 100억원 줄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