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기술성부문 최우수상
토스증권은 '2026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기술성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투자의 힘을 모두에게'라는 비전하에 자체 인공지능(AI) 기술로 개인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대표적으로 토스증권은 4만건 이상의 어닝콜 데이터를 학습한 금융 특화 번영 모델을 자체 개발해 업계 최초 'AI 어닝콜' 서비스를 지난해 5월 시작했다. 해외기업 어닝콜을 실시간 스트리밍하며 국문 동시 번역까지 제공했다. 지난 4월부터는 국내 기업으로 어닝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실시간 한국어 음성테스트 변환(Speech-to-Text) 및 요약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기관투자자 중심이던 국내 기업 어닝콜을 개인투자자에게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7월 기준 토스증권의 AI 어닝콜 누적 이용자는 약 270만명이다.
아울러 토스증권은 AI 어닝콜에서 검증한 자체 AI 기술을 플랫폼 전반에 확산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AI 시그널'은 하루 동안 수천 건의 뉴스·공시를 분석해 보유·관심 산업의 주가 변동 원인을 실시간으로 요약해준다. 토스증권이 자체 개발한 뉴스 분류 모델 및 금융 특화 번역 모델, 추론 기술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실시간 이슈'는 시장 영향력이 큰 핵심 기업 이슈 20개를 선별해 보여준다. 이 역시 자체 구축한 온톨로지 기술로 각 이슈가 관련 산업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제공한다.
토스증권은 2021년 출범 이후부터 공급자 중심이던 기존 주식거래 플랫폼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고, 직관적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UI·UX로 투자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7월 기준 토스증권의 누적 가입자는 100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650만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