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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Citibank와 세미나 공동 개최…"외화증권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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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Citibank와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세미나를 열었다.


권의진 한국예탁결제원 글로벌본부장(왼쪽부터), 강희선 삼성증권 결제1팀장, 정성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Citibank David Brown Head of Investor Services for Japan, North Asia and Australia(JANA), 이민경 한양대학교 교수, 이종혁 서울대학교수, Broadridge Daniel Lee Senior Advisor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탁원 원본보기 권의진 한국예탁결제원 글로벌본부장(왼쪽부터), 강희선 삼성증권 결제1팀장, 정성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Citibank David Brown Head of Investor Services for Japan, North Asia and Australia(JANA), 이민경 한양대학교 교수, 이종혁 서울대학교수, Broadridge Daniel Lee Senior Advisor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탁원

27일 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의결권 대행기관 및 11개 증권사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하였다.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이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 및 권리행사 연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정순섭 서울대 교수는 연구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이종혁 서울대 교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상장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에 적용되는 법률관계를 설명했다.


이민경 한양대 교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상장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절차를 비교법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정성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외국보관기관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가 가지는 법률적 의의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예탁원의 주주권 행사 지원을 위한 세 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증권사, 한국예탁결제원, Broadridge 및 법률 전문가가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의 개선방향 및 법률쟁점을 논의했다. 삼성증권 외화증권 결제팀장은 실무적인 관점에서 현행 외화증권 의결권 행사 업무의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제시했다. 예탁원은 연구진이 제시한 개선방안을 토대로 검토 중인 의결권 행사 지원 개선 방향을 소개했다. Broadridge는 예탁원이 검토 중인 개선방향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설명하고, 정성구 변호사는 신규 서비스 도입 시 고려해야 할 법률 검토사항을 발표했다.


예탁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과 시장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화증권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의 제도적 실무적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윤수 예탁원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관계기관 및 시장 참여자 간 원활히 소통하여 앞으로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이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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