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전환(AX)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가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인터엑스는 27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박 대표가 이같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터엑스의 성장 경쟁력은 확보한 투자자본을 원천기술 개발과 실제 제조현장 사업화에 동시에 활용해 왔다는 점에 있다. 제조 데이터 수집·표준화부터 제조 특화 AI 모델, AI 에이전트, 디지털트윈, 피지컬 AI까지 연결하는 '풀스택 AI 팩토리' 기술체계를 구축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총 158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이 중 2건의 특허는 Smart5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인정받았다.
이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대자동차·삼성SDI·LG전자·현대모비스 등 국내 주요 제조기업을 포함해 200건 이상의 제조 AI 구축 실적을 확보했다. 특히 이달 기준 누적 신규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신규 수주액의 3배를 넘어서는 등 기술 경쟁력이 실제 사업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인터엑스는 이러한 정책금융과 주요 기관투자자의 지원을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로 연결하며 설립 6년 만에 코스닥 상장 절차에 진입했다. 지난 15일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2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다음달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엑스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할 공모자금을 자율제조 원천기술 고도화, 제조 데이터스페이스 플랫폼 구축, 글로벌 사업화 및 인프라 확충 등에 전략적으로 재투자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신용보증기금의 성장지원과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확보한 자본을 원천기술과 시장 경쟁력으로 전환하며 빠르게 성장해 온 인터엑스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터엑스는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투자의 가치를 실질적인 성장 성과로 연결하는 것을 중요한 경쟁력으로 축적해 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