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일어난 사내 시스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빗썸에 따르면 최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서 해킹 사고로 직원 정보 외에 고객정보 수백 건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빗썸 측은 정확한 유출 범위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고객정보 유출을 뒤늦게 인지했고, 비인가자가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면서 침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빗썸은 당일 사고를 인지한 뒤 금융당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침해 사고로 임직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