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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대규모 IB 거래 단독 주관…"맞춤형 종합 금융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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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대형 딜과 구조화금융을 잇달아 단독 주관하며, IB 수임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2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증자 직후인 지난 6월 울산GPS 및 SK멀티유틸리티 인수금융 6000억원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SK이터닉스의 사업 재편에 따른 자금수요에 대응해 두 차례에 걸쳐 총 2800억 원의 금융을 단독 주선했다. 또한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1200억 원 규모 기업금융을 단독 주선하며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인수금융, 기업금융 등을 넘어 구조화금융 분야에서도 거액 단독 딜을 잇달아 수임하며 IB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9월 에코프로의 15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유동화를 단독 주관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의 12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유동화 거래를 단독 수임해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유동화는 기업이 발행한 증권이나 보유 자산을 기초로 투자상품을 구성해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자금 수요와 시장의 투자 수요를 연결하는 구조화금융 기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 본격적인 증권영업 개시 이후 IB를 초기 성장동력으로 삼고 딜 수행 역량을 증명하는 트랙레코드를 쌓아오고 있으며, 기업금융, 구조화금융 등 각 분야 간 연계를 통해 우리투자증권만이 제공할 수 있는 유연한 금융솔루션을 통해 IB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의 전략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해 내는 것이 IB의 핵심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과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적시에 맞춤형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하여 탑티어 IB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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