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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 웅진프리드라이프와 MOU…'1인가구신탁' 상조서비스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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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 고객에게 상조·라이프케어 제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1인가구 증가와 가족관계 변화에 따라 재산승계뿐만 아니라 사망 사실 통지와 장례 등 사후 절차를 생전에 직접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은 1인가구 고객을 대상으로 생전 자산관리와 생활자금 지급, 장례 준비, 사후 재산지급과 기부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왼쪽)과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오른쪽)가 지난 10월 28일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원본보기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왼쪽)과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오른쪽)가 지난 10월 28일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상조서비스를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의 제휴서비스로 연계한다. 고객이 원하는 장례서비스를 생전에 준비하고 웅진프리드라이프와 별도 계약을 체결하면, 장례 발생 시 계약 내용에 따라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한 상조상품은 장례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필요에 따라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서비스 활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1인가구 고객이 장례 방식과 관련 비용을 생전에 준비하고, 사후 발생할 수 있는 절차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지정한 사망통지인 또는 사후수익자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신탁계약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사후 절차를 개시한다. 제휴서비스 비용과 세금 등을 정산한 뒤 잔여재산을 지정된 사후수익자에게 지급한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1인가구 고객에게는 금융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장례와 사후 절차를 자신의 뜻에 따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웅진프리드라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상조서비스를 준비하고,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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