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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우수작 20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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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전문가 평가

한국공항공사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공항사진 공모전을 열고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왼쪽에서 첫 번째), 장지익 한국공항공사 홍보실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원본보기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왼쪽에서 첫 번째), 장지익 한국공항공사 홍보실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제2회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역공항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사진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6월15일부터 8월18일까지 '공항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Every moment with Airports)'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95명이 참여해 93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진기자와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등 총 20건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은 수상자들에게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각 100만 원, 우수상 각 60만 원 등 총 7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공사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팝업 전시 공간(삼청로 68)에서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여행의 설렘부터 공항에서 마주한 특별한 순간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은 "스마트폰이라는 친숙한 도구로 포착한 공항의 순간들이 저마다의 시선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탄생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공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이 단순히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공간을 넘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이 시작되는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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