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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 "채무상환, 1년 앞당긴 2028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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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 가 채무원리금을 1년 앞당긴 2028년 말까지 완제하겠다는 수정 변제계획안을 내놨다. 수정안 의결을 위한 사채권자집회는 일주일 늦춰진 다음달 2일 열린다.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제이알글로벌리츠 홈페이지 원본보기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제이알글로벌리츠 홈페이지

제이알글로벌리츠는 기관채권자 등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의견 조율을 통해 기존 변제계획안을 변경한 후 이사회 의결을 마치고 최종 수정안을 공고했다고 6일 밝혔다.


수정안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2028년 말까지 채무원리금을 완제할 계획이다. 채무의 40%를 내년 말까지 변제하는 것은 기존 안과 같으나, 나머지 60%의 채무는 2028년 말까지 모두 갚는 것으로 변제일정을 바꿨다.


채권단과 함께 변제 상황을 점검하는 '변제계획 이행 점검 위원회'도 신설하여 주요 진행 경과와 협의 내용을 채권자와 주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기로 했다.


수정 변제계획안이 사채권자집회에서 가결되고 법원의 인가를 받으면 자율구조조정 지원제도(ARS) 졸업과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진다.


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위해 ARS 졸업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변제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경영 정상화를 앞당기고 투자자 신뢰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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