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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오르비텍, 새정부 원전 정책+항공부품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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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SK증권은 6일 오르비텍에 대해 원전 산업 성장 시 오르비텍이 영위하는 사업 구조 전반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현재의 원자력발전소 수준을 유지한다면 ISI부문(가동 중 비파괴 검사)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가속화 및 기존 발전소 가동률 증가를 추진한다면 PSI(가동 전 안전 확인 검사)와 ISI부문에서 수혜를 볼 것”이며 “또한 노후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추진한다면 방사성 폐기물 처리 부문이 수혜를 본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 가동 전/가동 중 검사 용역에 대해 한수원으로부터 안전성 최고등급인 Q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용역이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관리분야와 ISI 분야에서 고객사 내 10% 중후반 대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나 연구원은 “이번 인수위가 발표한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5/3)’에서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목표는 동사에 고무적인 부분이다”며 “항공기 정밀부품 부문의 턴어라운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오르비텍은 원자력발전소 시설 및 방사성 폐기물 관리 사업을 영위하며 피복 선량 평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ISI/PSI 용역 등을 수행한다. 또한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 사업부문에서는 B747/B767/B787 등 다양한 기종에 적용되는 1000여개 이상의 부품을 미국 Spirit AeroSystems 등에 납품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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