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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JKL미래, 고덕비즈밸리 '이케아' 건설용 2500억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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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이케아코리아와 JKL미래 컨소시엄이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이케아 건설 사업에 사용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2500억원을 조달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JKL미래가 설립한 제이케이미래강동PFV는 미래에셋대우 주관으로 2500억원을 대출받았다. 주관사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유동화사채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을 제이케이미래강동PFV에 대출했다. 대출 만기는 올해 6월로, 만기 일시 상환 조건이다.


이케이코리아-JKL미래는 조달한 자금을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이케아 건설에 사용한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 3만5916㎡에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고덕비즈밸리 이케아(IKEA) 조감도 썝蹂몃낫湲 고덕비즈밸리 이케아(IKEA) 조감도

이 시설에는 이케아코리아와 가구 유통매장, 쇼핑몰, CJ CGV 영화관, 오피스 등이 들어선다.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 목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자금 조달 과정에서 유동성 보충 약정과 채무인수 약정 등의 신용공여를 제공했다.


준공이 완료되면 서울 시내에 들어서는 첫 이케아 매장이 된다. 국내 이케아 매장은 광명과 고양시 등 서울 근교 경기도 지역에 있다.


한편 이케아가 들어서는 고덕비즈밸리에는 유통 판매시설과 호텔, 컨벤션센터, 연구개발(R&D) 센터 등 150여 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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