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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기업도시 '솔라시도' 개발사업 3300억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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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영암·해남 관광레저도시 개발 사업 '솔라시도'의 시행사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개발 사업에 필요한 자금 3300억원을 조달했다. 장기간 답보 상태에 있던 사업이 문재인 정부 들어 급물살을 타면서 관련 자금 조달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BNK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대주단으로부터 3300억원 규모의 개발자금 대출(PF)을 받았다. 대출 만기는 3년으로, 상환 및 담보 우선순위에 따라 트랜치A 2300억원, 트랜치B 600억원, 트랜치C 400억원으로 나눠 집행됐다.


솔라시도 사업의 시공사인 보성산업과 한양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의 PF 대출에 자금보충 약정, 이자 지급보장 등의 신용공여를 제공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상공리, 덕송리 일원 632만평 부지에 영암·해남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를 건설한다. 태양광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4차 산업 중심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개발된다.


솔라시도는 영암·해남 관광레저도시의 브랜드 이름이다. 태양(Solar)과 바다(Sea), 도시(Do)가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라는 뜻으다. 친환경에너지, 첨단농업,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시티형 관광레저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이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이 사업을 위해 2007년 6월 설립됐다. 시행사 설립 이후에도 사업이 10년 넘게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 정부의 스마트시티 사업 최적지로 꼽히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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