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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IPO] 7월 셋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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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달(7월) 셋째 주에는 크래프톤, 맥스트, 에브리봇, 엠로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큐라클은 일반 공모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크래프톤=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인 크래프톤이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해 오는 14~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는 7500만장 이상 판매되고(PC, 콘솔 포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 건을 넘기는 등 강력한 글로벌 IP로 평가받는다.


크래프톤은 공모 희망가는 40만~49만8000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19조5592억원~24조3512억원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의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이후 공모 희망가를 45만8000~55만7000원에서 10%가량 낮췄다.


공모물량은 865만4230주로 신주 모집 562만4000주(65%), 구주 매출은 303만230주(35%)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고, 크레디트스위스·NH투자증권·씨티글로벌마켓증권·JP모건이 공동주관을 맡았다.


◆맥스트=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증강현실(AR) 원천 기술 확보 및 국산화를 선도한 기업이다. 현재 50개 국가 1만2000개 이상 개발사에서 맥스트의 AR 개발 플랫폼인 ‘MAXST AR SDK(Softwear Development Kit)’를 사용해 개발된 6900개 이상의 AR 관련 앱이 출시되어 있다.


맥스트는 현대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R 솔루션 사업을 진행 중이며, 작년부터는 중소기업용 AR 솔루션인 ‘맥스워크(MAXWORK)’를 출시하여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1000~1만3000원이며 이에 따라 110억~130억원을 공모한다. 공모 주식 100만주 전체를 신규 모집한다. 7월 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16~19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대표 주관은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에브리봇=지난달 계획됐던 수요예측을 오는 13~14일 진행한다. 공모 희망가는 3만2600~3만67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365억원 수준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에브리봇은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를 개발한 기업이다. 지난해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액 49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로봇청소기는 가사 서비스 로봇 시장 내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맞벌이, 1인가구,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구 등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로봇청소기 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엠로=2000년 설립된 엠로는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이다. 엠로는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 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 솔루션 공급을 통해 시장 1위의 지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들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대표적 공기업들이 엠로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엠로의 총 공모주식수는 101만6104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2만100~2만2600원으로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204억원이다. 오는 15~16일 이틀 간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1~22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며 상장 예정 시기는 다음달 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일반청약>


◆큐라클=혈관질환 전문 기업을 표방하는 큐라클은 ‘SOLVADYS’라는 혈관내피세포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다. 이 기술은 인체 내피세포 기반 혈관내피기능장애를 저해하는 효과적인 질병 표현형 스크리닝을 거쳐 기전, 약효 검증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큐라클의 총 공모주식수는 213만3333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2만5000원이다. 7~8일 양일 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13~14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7월 중 상장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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