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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75억 규모 투자부동산 매각… “콘텐츠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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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공시를 통해 75억원 규모의 투자부동산을 매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한 부동산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소재 토지와 건물로 잔금 지급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부동산 매각으로 판타지오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과 드라마 제작 등 영상콘텐츠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판타지오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꽃님이 역할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박예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인지도가 높고 연기력이 탄탄한 기성배우와 뮤지션들을 지속적으로 추가 영입해 엔터테인먼트 본원 사업을 성장시킬 예정이다.


또 영상콘텐츠 분야 진출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 연재 등 경쟁력 있는 IP를 보유한 드라마 제작사 인수를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과 소설, 에세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드라마 등 20여개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신규 IP를 검토 중이며 확보할 계획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기존 매니지먼트, 음반기획 및 제작 사업에서 성과를 내온 판타지오는 드라마와 영화 등 영상콘텐츠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OTT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이번 부동산 매각 자금은 판타지오가 종합 콘텐츠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OTT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IP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이와 더불어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한 배우와 뮤지션을 신규로 영입해 꾸준히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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