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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디어 “랜디 저커버그, 박형준 부산시장과 10~11일 블록체인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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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이즈미디어는 11일 “사외이사 랜디 저커버그가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블록체인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논의했다”며 “K-콘텐츠에 신사업을 접목해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이 보유한 인프라 및 발전 가능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저커버그 사외이사와 박 시장의 만남은 동백섬 누리마을 APEC하우스와 해운대 엘시티에서 연일(10~11일) 이어졌다. 부산의 ‘그린스마트도시’ 비전과 저커버그의 블록체인 관심사를 공통 분모로 향후 해당 분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협력 가능 영역을 연구했다는 설명이다.


랜디 저커버그는 지난 3월 코스닥 상장기업 이즈미디어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후 이즈미디어의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6일 이즈미디어의 신규사업 본격화를 위해 입국했으며, 실리콘밸리에서 다년간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K-콘텐츠 NFT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은 물류·관광·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향후 부산과 랜디 저커버그가 파트너로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랜디 저커버그는 “한국은 성장성 높은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적화된 시장”이라며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즈미디어는 지난달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그린박스 포스(Greenbox POS)와 NFT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신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NFT 플랫폼 설계를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에 소재한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전문기업 메타랩(MetaLab)과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랩은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대형 블록체인 기업 대퍼랩스(Dapper Labs)를 비롯해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UI·UX를 설계한 기업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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