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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카메라, ‘캔디플러스’로 앱 명칭 변경…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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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스튜디오에스제이는 기존 ‘캔디카메라’였던 앱 명칭을 ‘캔디플러스’로 변경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캔디플러스는 2013년 11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실시간 필터, 다양한 편집 기능 등을 보유한 토종 한국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2억7000만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다.


김송은 스튜디오에스제이 대표는 “최근 실시간 얼굴인식을 활용한 뷰티기능을 업데이트 했고 사용자 피드백에 맞춰서 최적화하고 있다”며 “추후 캔디플러스를 꾸준히 사용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사용자에게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고, 해당 포인트를 이용해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대표는 “이 외에도 사용자에게 혜택 줄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는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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