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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OLA-캔디플러스-람다, 세계 최초 ‘TAKE TO EARN’ NFT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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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앙골라(ANGOLA)와 캔디플러스, 람다가 세계 최초로 T2E(Take to earn)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ANGOLA는 '일상생활 속 NFT'를 모토로 ‘캔디플러스’로 촬영한 사진이나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을 단 두 번의 터치로 NFT 발행해 ANGOLA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유저들에게 보상이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기획해 세계 최초로 ‘T2E’ NFT 베타 서비스를 ‘캔디플러스’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캔디플러스’는 2013년 11월에 출시한 ‘캔디카메라’의 새로운 명칭이다. ‘캔디플러스’는 한국, 브라질, 터키, 인도, 파키스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2억8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고 있으며 모바일 카메라앱 시장 초기에 후보정이 필요없는 실시간 필터, 다양한 스티커 및 콜라쥬 기능을 갖춰서 글로벌로 급성장한 국내 순수 기술 카메라 앱이다.


ANGOLA 측에 따르면 캔디플러스의 NFT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촬영하면 손쉽게 사진 NFT 를 생성할 수 있다. 또 T2E 미션 수행을 통해 유저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는 콜렉션에 보유한 NFT 또는 생성한 NFT로 ‘캔디플러스’에서 서비스하는 Photo NFT Challenge에 참가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ANGOLA 생태계는 창작자의 소유권 및 수익 보장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전날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웹 3.0 시대에 맞춘 루시버스의 새로운 메인넷인 '더밸런스 (The Balance)' 를 소개했다. 박대표는 '더밸런스 (The Balance)'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 없이도 기존 서비스를 쉽게 웹 3.0 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적 지원, 교육, 비지니스 모델링, 멀티체인 지원, 지갑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NGOLA는 람다256의 새 메인넷인 '더밸런스 (The Balance)'를 통해 웹 3.0 시대를 선도하며 기존 창작자의 보상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메인넷이 활성화됨에 따라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등 여러 퍼블릭 체인 자산을 다른 체인으로 이관, 거래, 생성 하는 등 '더밸런스 (The Balance)'에 발맞춰 성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람다256은 두나무 산하의 블록체인 기술 업체이며 지난해 1054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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