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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광고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활용으로 콘텐츠 수·품질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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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는 광고주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문은 콘텐츠의 수 증가와 품질 향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공급기관으로 참여 중인 데이터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설문조사 진행 결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에 대한 질문에 ‘콘텐츠 수 및 품질 증가’가 53.2%(중복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지도 향상(50.6%), SEO(검색 엔진 최적화)·상위노출(33.8%), 매출 증대(16.9%)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마케팅 자료 활용 ▲편리한 서비스 ▲고객 피드백 등도 꼽았다.


또한 광고주들은 인플루언서 플랫폼 활용 시 ▲상위 노출 및 키워드 경쟁 우위 확인 가능 ▲결과 보고서 데이터 제공 ▲편리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다수의 인플루언서 풀 보유 및 관리 용이성 등의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를 통해 수요기업에게 인플루언서 마케팅 관련 데이터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플루언서 회원이 등록된 플랫폼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레뷰에서 오픈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총량은 11만건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수준으로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브랜드 또는 매장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 매칭이 가능한 만큼, 다수의 고품질 콘텐츠와 포털 사이트 등 다양한 홍보 채널 노출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오늘날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콘텐츠 중요성이 날마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콘텐츠 확보뿐 아니라 미디어 노출, 입소문 등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광고주들의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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