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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크립토 투자자를 위한 '위클리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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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크립토뱅크 델리오가 국내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와 건전한 투자 문화 형성을 목표로 크립토 투자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델리오 위클리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델리오는 최근 오픈한 ‘델리오 라운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문, 사회, 예술, 경제 등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의 커리큘럼으로 델리오 위클리 아카데미를 구성한다. 델리오는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한다. 연사로는 가상자산 업계 국내외 관계자부터 교수, 작가, 언론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선다.


오픈 첫 프로그램으로 '크립토 전문 기자가 알려주는 이더리움 2.0 머지(Merge) 업그레이드와 투자에 도움 되는 기사 읽는 법'으로 준비했다.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이더리움 2.0 머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사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의미 있는 결론 도출 방법을 제언할 예정이다.


델리오 아카데미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가들과 인적 관계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델리오는 이달 초 가상자산, NFT 등 온라인 위주인 디지털자산 금융상품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소통 공간 ‘델리오 라운지’를 강남 테헤란로 포스코 사거리에 오픈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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