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스퀘어가 Web 3.0 시대를 대비한 스페셜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경남제약 자회사 경남제약스퀘어는 1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경남제약 본사 2층 Stan by B NFT 갤러리에서 ‘2023 Web 3.0 Korea Networking Week’ 개최한다고 밝혔다.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2023 Web 3.0 Korea Networking Week’는 메타버스, 디지털 월렛, NFT 거래소, 블록체인 관련 기업 및 Web 3.0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B2B 프라이빗 오프닝 파티 형태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프닝 이후 약 3주간 각 프로젝트가 개성 넘치는 행사를 준비해 홀더(유저) 및 일반인들을 포함한 퍼블릭 분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별도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Web 3.0 시대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준비했다.
Web 3.0의 기본 이념 중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직접적인 양방향 참여가 가능한 방식으로 열린다. 특히 메타버스, 게임, 디지털 월렛, NFT 거래소, 마케팅, 블록체인 등 다양하고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NFT 전시, 프라이빗 네트워킹, AMA(Ask me Anything) 등 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 관람객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전시는 사전신청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제약스퀘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제약스퀘어는 이 행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성공리에 마쳤던 ‘2022 Korea NFT NETWORKING PARTY’ 행사에 이어 Web 3.0 업계의 문화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제약스퀘어의 유상희 이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Web 3.0 크립토 생태계의 건강한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됐다”며 “기업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시 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크립토 경제의 분위기를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경남제약스퀘어 파트너사들과 Web 3.0의 선두 주자로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스퀘어는 모회사 경남제약의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B2E(Buy to earn)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 ‘노머니마켓’과 레몽 PFP를 발행 및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제약의 마스코트 레몽을 시작으로 신유통 B2E플랫폼인 노머니마켓을 통해 레모나 초도 물량을 완판시키면서 최근에 발표한 T2E 플랫폼 (신개념 광고 보상 플랫폼, 태그팡)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