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 “엔터 사업 안정적…종합콘텐츠 기업 성장 발판 다질 것”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제작 드라마 편성에 이어 소속 배우의 드라마 출연도 확정돼 안정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는 사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오는 제작 드라마 ‘기적의 형제’의 JTBC 편성에 이어 드라마 활동과 국내외를 아우르는 광고 및 화보 등을 통해 글로벌스타로 자리매김한 차은우 배우 주연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의 출연 확정 소식도 전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 제작 드라마 ‘기적의 형제’가 JTBC 수목드라마로 편성돼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고 발표했다. 또 소속 배우인 차은우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의 출연 확정 소식도 이어졌다.


차은우는 이번 작품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김남주와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흥행퀸’ 김남주의 출연 확정에 이어 ‘최고의 탑배우’ 차은우와의 만남이 알려지자 제작 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자체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소속 배우가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영역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드라마 제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여러 편의 편성을 앞두고 있는 등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