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받는 '오천피' 붕괴된 '천스닥'…그나마 외국인은 찔끔 돌아왔다
6300대를 넘나들던 코스피가 5000선으로 내려왔다. 코스닥도 1000 밑으로 내려왔다. 다만 연일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들은 매수세로 돌아섰다. 4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2.06% 떨어진 5093.54로 마감했다. 1998년 한국거래소가 지수 낙폭을 집계한 이후 포인트와 하락률 모두 사상 최대치다.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는 장중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하락률은 9·11 2026.03.04 16:07[특징주]中 수출 불확실성에 내수 부진까지…덴티움 9% ↓
중국의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영업실적 악화로 덴티움의 주가가 9% 이상 빠졌다. 4일 덴티움은 전 거래일 대비 9.45%(4600원) 내린 4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증권은 덴티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하향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예상되는 VBP 2.0 실행 전부터 가격 하락이 발생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15.5% 하향할 것"이라며 "VBP 2.0의 구체적인 타임라인이 확인 2026.03.04 15:56한화운용, 올해 '액티브' 집중…美에 'K제조업 ETF' 상장
한화자산운용은 올해 'PLUS ETF'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순자산 100조원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패시브가 대다수인 국내 ETF 시장에서 '액티브 ETF'를 중심으로 한 상품을 본격적으로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에 상장한 'K방산' ETF의 성공을 토대로 올해 'K제조업' ETF도 상장할 예정이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4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PLUS ETF 순자산총액 10조 돌파 기념 2026.03.04 15:14최근 5년간 코스닥 상장폐지 결정 52개사…횡령·배임 ‘최다’
최근 5년간 코스닥 실질심사를 통한 상장폐지 결정 기업은 총 52개사로, 횡령·배임 사유가 최다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실질심사 사유 발생 기업은 172개사이며, 실질심사 사유별로는 횡령·배임 46개사(26.2%), 불성실공시 27개사(15.6%), 주된 영업정지 22개사(13.1%) 등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실질심사를 통한 상장폐지 결정 기업은 총 52개사로 횡령·배임 18개사(28.5%), 불성실공시 14개사(22.2%) 순이었 2026.03.04 12:00[특징주]'천궁-Ⅱ 제작사' LIG넥스원, 두자릿수 강세
LIG넥스원의 주가가 4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천궁-Ⅱ'의 이란 미사일 요격 소식에 따른 여파다.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LIG넥스원은 전장 대비 11.20% 오른 주당 7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84만원대를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앞서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된 국산 방공 무기 천궁-Ⅱ가 최근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작을 맡은 LIG 2026.03.04 10:16"한 달 내 안 끝나면 진짜 지옥문 열려"…'오천피도 위험' 전망, 최악의 시나리오 나왔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격화하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전쟁이 1개월 내에 끝난다면 코스피도 10% 내외의 단기 조정을 받고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전쟁이 확대되거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는 등 최악의 가정하에서는 코스피가 30% 이상 급락해 지수 5000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쟁 여파에 대형주 줄줄이 급락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44% 내린 5592.59에 개장한 2026.03.04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