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첫 5000억 영업익 달성…오리온, 역대 최대 실적 썼다(종합)
오리온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 3조 클럽에 가입하는 것은 물론, 1956년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17.5%로 식품업계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오리온은 해외 사업 호조와 비(非) 카카오 제품 덕분이라는 입장이지만, 지난해 연말 카카오값 인상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역대급 실적을 쓰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오리온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104 2025.02.11 15:30정치 개입 영향?…머스크 자산, 두 달 만에 27% 줄어
세계 부자 1위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산이 두 달 만에 27%나 쪼그라들었다. 머스크 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며 활발한 정치 행보를 이어오고 있지만 이런 모습이 오히려 그의 자산에는 역효과를 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주 테슬라 주가가 11% 떨어지면서 머스크의 자산도 3996억달러(약573조4000억원)로 급감했다고 11일 보도했다. 머스크의 자산은 지난해 12 2025.02.11 14:35'9000억 잭팟' 올릭스가 기술수출한 'MASH 치료제' 뭐길래
국내 신약 바이오 벤처 올릭스가 9000억원이 넘는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비만 동시 치료 시장이 열리고 있는데 유망 신약 후보 물질을 비만 치료제로 유명한 일라이릴리에 기술 수출한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릭스는 최근 일라이릴리와 선급금과 단계별 성과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6억3000만 달러(약 9150억원)에 이르는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올릭스는 일라이릴 2025.02.11 11:20[특징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난해 최대 실적에 급등…신고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최대 실적에 힘입어 급등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 대비 7만2500원(17.55%) 오른 4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8만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과 한화오션 지분 매입 소식 등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11조2462억원, 영업이익 1조72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5.02.11 09:15"엔비디아 의존 안 해"…오픈AI, 자체 AI 칩 설계 나선다
오픈AI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 및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와 손잡고 자체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한다. 설계에 집중하고 제조는 위탁하는 방식으로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비용 절감 전략을 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브로드컴과 함께 칩을 개발 중이다. 설계가 완료되면 TSMC가 생산하는 구조다. 오픈AI는 이를 위해 구글의 칩 개발팀에 속 2025.02.11 09:12[클릭 e종목]"관세 잡음 구간…SW·미디어콘텐츠 등 '서비스' 대안"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확산하는 국면에서, 소프트웨어(SW)와 미디어콘텐츠 등 '서비스' 분야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1일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관세를 협상 지렛대로 활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성상 당분간 잡음에 직면할 수 있는데, 국내 SW 및 미디어콘텐츠는 무역전쟁으로 시끄러워질 구간에서 고려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연구원 2025.02.11 08:32대동, 올해 북미 점유율 10%·유럽 매출 1000억 목표…글로벌 시장서 반등 노린다
농기계 기업 대동이 올해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양적 성장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 우크라이나와 같은 신(新)시장도 추가 발굴해 개척할 계획이다. 고금리 장기화, 농업 생산비 증가 등의 여파로 글로벌 농기계 시장이 침체된 상황을 신기술 적용을 통한 제품 차별화와 라인업 다양화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11일 대동은 국내를 비롯한 북미, 유럽 등의 주요 해외 농기계 시장이 침체한 상황이지만 올해 매 2025.02.11 07:30바이브컴퍼니, 오픈AI CEO 방한에 주가 뜨자 CB 전환 러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의 주가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후 급등했다. 오픈AI가 바이브컴퍼니의 2대 주주인 카카오와 전격 동맹을 발표한 덕분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이브컴퍼니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은 주식 전환 청구에 나서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7일 33억원 규모의 제2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 청구가 들어왔다고 공시했다. 전환 주 2025.02.11 06:50머스크, 오픈AI 141조에 인수 추진…올트먼 "노땡큐, 트위터 인수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이 974억달러에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통제하는 비영리 법인 인수를 추진한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이를 즉각 거절하며 머스크 CEO가 소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그가 제시한 금액의 10분의 1 값에 인수하겠다고 응수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 CEO의 변호사인 마크 토버로프가 이날 오픈AI 이사회에 이 같은 2025.02.11 06:41"작년 공시위반 총 130건…절반은 과징금 등 중조치"
작년 공시의무 위반으로 총 130건이 조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과징금 등 중조치를 받은 건수는 66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공시위반 조치현황 및 유의사항'에 따르면 작년 상장·비상장법인의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 위반 사례는 총 130건으로 전년 대비 14건(12.8%) 증가했다. 이 중 중조치 건수는 총 66건으로 전년 14건 대비 371% 증가했다. 중조치는 위반 동기가 고 2025.02.11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