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0선까지 밀린 코스피…코스닥은 5% 추락하며 630선 붕괴
코스피지수가 '탄핵 정국' 쇼크에 52주 신저가를 수차례 경신하며 2360선 초반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5% 넘게 급락해 630선까지 내줬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67.58포인트(2.78%) 내린 2360.58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81% 내린 채 출발한 후 장중 신저가를 경신하다가 끝내 2360선에 턱걸이한 채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시장내 하락 종목은 870개, 상승 종목은 60개, 보합 종목은 8개였다. 매도 주체는 개인으로 889 2024.12.09 16:18[특징주]매각 추진하는 롯데렌탈, 신고가 찍고 17% 추락…
매각 소식이 알려진 롯데렌탈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고 20% 가까이 하락했다. 롯데렌탈은 9일 오후 2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18%(3400원) 하락한 2만9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롯데렌탈은 개장 직후 3만595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지속해서 내렸고, 오후 들어 3만원 선도 뚫렸다. 장중 최고가 기준으로 17% 하락한 것이다. 롯데렌탈은 지난 6일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 2024.12.09 14:40MBK·영풍 "최윤범·고려아연 이사회, 보유 자사주 즉시 소각해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이사회가 전략 소각을 결의하고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9.9%를 포함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253만9726주(발행주식총수의 12.3%)를 즉시 소각해야 한다"고 9일 주장했다. 이날 MBK·영풍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각을 전제로 회사가 빌린 약 2조원의 자금으로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한 지 50일이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자사주 소각을 이행하지 않아 시장에선 '우리사주조 2024.12.09 11:06‘자금부정 통제 공시’ 의무화…딜로이트그룹, 감사위 핵심 점검사항 제시
한국 딜로이트 그룹 지배기구발전센터는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Insights)’ 제8호를 발간하고,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자금부정 통제 공시’ 제도에 대한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대응 방안 관련 핵심 점검 사항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사업연도부터 상장사와 대형 비상장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서에 ‘횡령 등 자금 부정을 예방 및 적발하기 위한 통제활동’을 추가로 공시해야 한다. 최근 감독당국의 자금 2024.12.09 10:12[클릭 e종목]"국가신뢰도 하락 현실화…경기 방어 수단 필요"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으로 국가 신뢰도 하락 위험성이 현실화한 가운데, iM증권은 9일 "심리적 위축과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해 내수 경기를 방어할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국내 정국 불안에 대한 주요 외신 및 투자은행(IB)의 부정적 시각이 잇따르고 있다"며 "포브스는 '계엄령이 한국을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10년으로 몰고 갈 가능성을 높인다', '대통령의 이기적인 계엄령 시도 2024.12.09 08:25[클릭 e종목]"롯데렌탈, 사모펀드 인수로 사업확장 기대…목표가 상향"
다올투자증권은 9일 롯데렌탈에 대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 파트너스의 인수로 사업의 확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롯데렌탈의 전 거래일 종가는 3만3350원이다.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어피티니에쿼티 파트너스에게 롯데렌탈 보유 지분 56.2%를 매각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가는 2024.12.09 08:19내년 IPO 최대어 LG CNS, 투자자 모집 앞두고 ‘정국불안 그림자’
LG CNS가 내년 초부터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참여 대상인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로드쇼(기업설명회)에 나선다. 본격적인 투자자 모집을 앞두고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정국 불안 그림자가 드리웠다. 높은 내부거래 비중, 비교 기업인 삼성SDS의 주가 부진, 2대 주주인 맥쿼리PE의 자금회수(엑시트) 가능성 등이 최종 공모가 산정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첫 영업일부터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9일 투 2024.12.09 07:27"월급이 줄었다" 결국 국민이 지불한 '계엄비용'…경제적 손해도 천문학적
# "월급이 줄었다."폴란드 브로츠와프 주재원 가족으로 현지에서 생활 중인 김씨(38)는 "대통령이 비상계엄 발표하고 딱 1시간30분 만에 원·즈워티(폴란드 통화) 환율이 2.5%나 튀었다"며 "원화로 월급을 받아서 현지 통화로 바꿔 쓰고 있는데 전 직원이 침통해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엔 포스코와 LG에너지솔루션, LS전선 등 국내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회사마다 월급 지급 방식이 다른데, 한국 돈으로 받아 즈워티로 바꿔 생활 2024.12.09 06:40'정치 리스크' 밸류업에 전화위복 되나 "지배구조 개선 속도 낼 것"
국내 증시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연일 짙어지면서 밸류업 정책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밸류업 정책이 이대로 무산될 가능성은 적으며, 오히려 야당의 목소리가 힘을 얻어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집중하는 정책이 추진되면 기업 밸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10포인트(-1.35%) 내린 958.41에 거래를 마쳤다. 국 2024.12.09 06:10D램 값 넉달새 36% 하락…中 '반값' 공세 등 영향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정보통신(IT) 수요의 부진도 길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D램'의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레거시(범용) D램의 공급 과잉을 불러일으키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 거래가격은 지난 7월 2.1달러에서 11월 1.35달러로 넉 달 새 35.7% 하락했다. 특히 지난달 가격은 전달보 2024.12.08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