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암 환자' 대상 임상 실시
현대바이오(대표 오상기)는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난치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 임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p53 유전자 돌연변이'는 거의 모든 암세포에서 발현되며, 특히 난소암, 자궁암, 식도암 등의 ... 장효원 기자2024.04.25 08:41현대바이오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 삼중음성유방암 전임상 성공"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개발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경구용 대사항암제'를 화학항암제 도세탁셀과 병용투약해 대표적인 난치암으로 알려진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전임상을 실시한 결과, 도세탁셀 단독 투여군에 비해 병용투약군에서 항암효과가 67% 더 ... 장효원 기자2024.04.19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