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current-slide / Total
2019년부터 시작한 큐텐의 '줍줍'
…나스닥만 바라보다 '와르르'
  • "전 세계의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글로벌 e커머스 생태계’를 한국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 올해 초 미국의 e커머스 플랫폼 ‘위시’를 인수한 뒤 구영배 큐텐 대표가 한 말이다. 위시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33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라고 하지만 시장에선 이른바 ‘한물간’ 플랫폼으로 여겨졌다. 2020년 월간 사용자가 1억 명에 달했지만 인수 당시엔 중국 쇼핑 앱에 밀려 많이 쳐줘도 1000만 명으로 쪼그라든 상황이었다
PE 포트폴리오 ⑦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IRR 41% 수익률의 비밀
  • 2013년 설립된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주로 한국 시장 내 미들마켓(Middle Market·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시장)에서 인수 및 성장 자본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독립 사모펀드 회사다. 창립 이래 1조2420억원이 넘는 규모의 펀드를 운용해 왔다. 23개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전개해 탄탄한 실적을 쌓아왔으며, 14번의 엑시트를 통해 44.1%라는 높은 내부수익률(IRR)을 기록했다.국민연금이 돈 맡기는 위탁운용사로
단독
최태원 맏사위 대표맡던 스타트업,
‘반도체 전설’ 짐 켈러가 ‘러브콜’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첫째 사위가 참여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스타트업에 반도체 업계의 전설로 꼽히는 짐 켈러 텐스토렌트 최고경영자(CEO)가 러브콜을 보냈다. 이 스타트업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까지 투자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엔비디아 경쟁력의 핵심인 AI 개발 플랫폼 '쿠다'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켈러 CEO는
NEXT ELEVATION

Insigh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