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막 연신클립’ 전문 TCMS, 150억 시리즈B 투자 유치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분리막 연신클립을 국내 최초(세계 네번째)로 국산화한 분리막 연신클립 전문 기업 티씨엠에스(TCMS)가 15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TCMS는 최근 시리즈 라운드를 성사시켰다. 이번 라운드에는 스텔리온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SV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SGC파트너스가 참여했다. SV인베스트먼트가 60메가스터디 이어 이강학원도…입시 전문 운영사 벤처캐피탈 도전
[이번주 IPO] 6월 둘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큐리옥스,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6월 증권신고서 제출 예정
대법원 무죄 확정 ‘타다’…M&A 논의에 속도 붙나
불법 논란이 일었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관련 전 경영진이 4년 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를 최종 확정받았다. 이른바 '타다 금지법' 시행으로 예전과 똑같은 서비스를 할 수는 없지만 타다 운영사인 VCNC의 인수·합병(M&A)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타다 운영사 VCNC의 박재욱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네이버가 300억 투자한 패션 플랫폼 ‘브랜디’ 자금 수혈 필요
반토막 났던 M&A시장, 올 들어 사모펀드 보유 매물 줄줄이 나와
BNH인베스트먼트, 반려동물 헬스케어 ‘온힐’ 투자
[클릭 e종목] “애니플러스, M&A 시너지 효과 기대할 시점”
상상인증권은 5일 애니플러스에 대해 M&A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애니플러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IP 중심으로 방송 채널과 캐릭터 상품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콘텐츠 67%, 상품매출 21%, 전시/행사/드라마 13%다. 동사의 국내 방송 채널은 ‘애니플러스’이며 고객층은 15세~성인 연령대의 서브컬쳐 계층이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애니플러스에서는 매 분기[클릭 e종목] “브이티지엠피, 집중을 위한 구조 개편”
[클릭 e종목] “브이티지엠피, 물적분할 예정…주력 사업 집중”
[클릭 e종목] “골프존, 탄탄한 내수 바탕으로 해외 진출 박차”
[초동시각] 논란만 키운 키움증권의 CFD사태 대응
금융회사 오너나 대표이사의 금융 소비자 피해에 대한 후속 대처와 태도는 해당 회사의 평판과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다. 때로는 금융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잘못이나 책임이 크지 않은데도 ‘도의적 책임’만으로도 후속 대처를 잘못해 신뢰가 떨어지는 사례가 다반사다.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가 외국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보여준 발언과 태도는 많은 투자자의 비난을 샀다. 이번 주가[기로의상장사] 솔트웨어② 상장 후 매출 급감…실적 뻥튀기 의혹
[기로의상장사] 솔트웨어①상장 4개월 만에 적자 전환…주가도 반토막
[흔들리는 키움號] ②키움증권 ‘초대형 IB 인가’, 키움운용 ‘생보사 인수’ 좌초하나
슈퍼개미 김기수, 다올투자증권 지분 왜 자꾸 늘릴까
슈퍼개미 김기수 씨가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에 휘말렸던 다올투자증권 지분을 단기간에 10% 이상 확보하면서 2대주주로 올라섰다. 단기 급락으로 저가 매수 기회를 활용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투자 규모가 크다. 다올투자증권 한 종목에 315억원을 투자하면서 단기간 투자금 회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기수 씨와 특별관계자 등이 보유한 다올투자증권 지분은 14.3하림그룹 전폭적 지원 등에 업은 김준영, 지배구조 정점에 올라
셀트리온그룹 승계구도에 돌발 ‘오너 리스크’
[그들만의 부의 승계] 신안그룹ㅣ주력 상장사 ‘휴스틸’…후계 구도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