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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상장 1년 만에 주주대상 증자
  •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센서뷰가 또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상장 당시 예상했던 것보다 매출액 증가 속도가 더뎌지면서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잦은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센서뷰는 구주 1주당 신주 0.565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신주 1489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 예정가는 2015원이고 총 300억원을 조달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신주
[기로의상장사]금양①유증으로 770억 현금 챙기는 류광지 회장
  • 코스피 상장사 금양이 4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류광지 금양 회장은 증자가 완료되면 770억원의 현금을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증자에 현금을 투입하지 않으면서 본인이 회사에 빌려줬던 돈을 증자대금으로 돌려받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지난달 27일 4502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예정 발행가는 3만8950원으로
만기 1년도 안 남은 엘앤씨바이오의 600억 CB
  • 엘앤씨바이오의 2회차 전환사채(CB)가 만기 1년도 남지 않았다. 2회차 CB의 규모는 600억원 수준으로 현재 주가가 전환가액을 밑돌고 있다. 내년 5월이 만기인 만큼 주가 상승이 필요한 상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엘앤씨바이오는 전환가액이 2만4250원에서 2만3940원으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저 한도 수준이다.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에 설립된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이다.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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