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코로나19 수도권 대유행 우려"…중화항체 백신·치료제 개발업체 다시 랠리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특성을 고려할 때 대유행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관련 상장사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코스닥 시장에서 옵티팜 은 전 거래일 대비 옵티팜은 전날보다 16.96%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재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349명 중 지역사회 감염 환자는 313명이다. 303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사회 감염환자 중 수도권 환자 비율은 96.8%로 수도권에 환자가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에서 집단감염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이 연쇄적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했다. 연쇄고리를 끊어내지 못한다면 대유행을 막지 못할 수 있다.


옵티팜 제일약품 대웅 일양약품 등이 급등하고 있다. 옵티팜 은 휴벳바이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 약대 등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개발 협의체'를 구성하고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4일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1차 동물실험을 마치고 후보물질의 방어 능력과 안정성 검증을 위해 2차로 공격접종실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1차 실험 결과, 백신 접종 후 3주차에 중화항체가 유도되기 시작해 8주차까지 5주 간 128배 이상의 중화항체가 유지됐다고 주장했다.


전상용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 대웅 의 자회사 대웅 테라퓨틱스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코로나19에 감염된 족제비를 대상으로 니클로사마이드 새로운 제형인 ‘DWRX2003’을 투여했다"며 "체내 효능시험을 진행해 매우 우수한 결과를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감염후 3일차에 실시한 폐조직의 부검 및 바이러스 농도 측정 결과, 폐 조직 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됐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