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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바이오, 난소·방광암 치료제 글로벌 임상 박차…"호주 임상 환자 투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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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피노바이오는 2일 표적항암제 NTX-301의 호주 병용투여 임상 1/2상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백금계 항암제 내성 난소암/방광암을 적응증으로 하여 총 125명 규모로 진행된다.


NTX-301은 뉴클레오사이드 계열 DNMT1 저해 표적항암제이다. 지난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발표에 따르면 NTX-301은 고형암 환자 대상 미국 단독투여 임상에서 우수한 안전성 및 효력이 확인됐다. 말기 고형암 환자 대상 78.5%의 높은 질병통제율(Disease Control Rate, DCR)을 확보했다. 투여 환자 중 평활근육종 및 투명 세포 난소암 환자 각 1명에서는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안정병변(Stable Disease, SD) 상태가 관찰됐다. 매우 낮은 용량 투여군에서도 SD가 4개월 이상 지속되는 항암 효능이 확인됐다.


호주 임상 1/2상은 2023년 완료될 예정이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동일 기전 상용화 약물 Decitabine과 백금계 항암제의 병용투여 효과는 기존 임상을 통해 이미 검증된 바 있어 best-in-class NTX-301의 호주 병용투여 임상개발 및 사업화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피노바이오는 호주 임상 외에도 NTX-301 고형암, 혈액암 대상 미국 임상 1/2상, NTX-101 허혈성 시신경 안과질환 대상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Pinot-ADCTM을 기반으로 ADC 항암제 후보물질 발굴 및 플랫폼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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