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로부터 나눔 경영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함께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지역의 뷰티케어가 필요한 이웃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초케어 화장품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브이티코스메틱은 지난 5월에도 숭실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성년의 날 사회공헌 활동 ‘나의 20대, 너를 축하해’를 진행하며 뷰티케어 세트 300개를 굿네이버스 측에 전달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 “브이티코스메틱은 오랫동안 지역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 경영을 실천한 기업으로써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브이티코스메틱은 비영리재단을 통해 미혼모 가정과 취약계층 여성들이 자신을 가꾸며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이웃사랑뷰티케어’ 화장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