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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임시주총서 상호변경·신규 사업목적 추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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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백제원, 도쿄하나 등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디딤이 21일 오전 임시주총을 개최했다. 이 날 디딤은 신규 사업추진과 관련된 사업목적 추가에 대한 안건 및 상호변경 안건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디딤의 상호는 기존의 ‘주식회사 디딤’에서 ‘주식회사 디딤이앤에프(E&F)’로 변경된다. 디딤이앤에프의 ‘E’는 웹 콘텐츠와 드라마, 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Entertainment’의 약자이고 ‘F’는 기존 외식사업의 ‘Food’의 약자를 의미한다.


디딤은 또 웹 콘텐츠, 소설, 드라마 등 그 동안 준비해온 신규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K-푸드와 K-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향후 신규 사업을 통해 디딤이 그 동안 운영해온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등 전략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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