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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디어유, 블랙핑크 지수 버블 오픈…슈퍼 IP 입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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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7일 디어유에 대해 블랙핑크 지수가 버블에서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며 슈퍼 지식재산권(IP) 입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블랙핑크 지수가 ‘버블 포 블리수(bubble for BLISOO)’를 오는 3월 오픈해 전서계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며 “글로벌 인기 및 K-POP 여성 솔로 초동 신기록 등 고려 시 역대 버블 개별 아티스트 최고 구독수 달성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남수 연구원은 “개인활동을 시작한 블랙핑크 다른 멤버로의 확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판단한다”며 “위버스와의 경쟁 심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슈퍼 IP 입점 효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M과 JYP의 확장성도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올해 SM의 신인인 라이즈, NCT WISH, 걸그룹, 영국 현지 보이그룹, JYP의 VCHA, NEXZ, 라우드, 프로젝트C 등 신인 라인업의 버블 입점이 기대된다”며 “기존 핵심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트와이스, NCT DREAM 등은 앨범 흥행과 월드투어 등으로 확장성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카카오톡 버블 이용권 선물하기 안착도 밸류업 포인트라는 분석이다. 그는 “카톡 선물하기를 시작으로 카카오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며 “청소년 구독층 확장 및 결제 처리 수단 증가로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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