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와 조선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조선은 실적 개선 지속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까지 상승세가 높았던 인공지능(AI) 관련 ETF들은 수익성 가시화 논란에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최근 한 달간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ETF는
SOL 조선TOP3플러스SOL 조선TOP3플러스close증권정보466920KOSPI현재가28,495전일대비1,095등락률+4.00%거래량805,652전일가27,4002026.07.10 09:53 기준
로 22.2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HANARO Fn조선해운HANARO Fn조선해운close증권정보441540KOSPI현재가26,445전일대비1,020등락률+4.01%거래량40,107전일가25,4252026.07.10 09:53 기준
도 15.54% 상승했다. 이와 함께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close증권정보445150KOSPI현재가28,125전일대비1,295등락률+4.83%거래량3,193전일가26,8302026.07.10 09:53 기준
도 11.43% 오르는 등 조선 관련 ETF의 상승이 가파르다.
이와 함께 바이오 ETF들의 상승률도 높다.
TIGER 바이오TOP10TIGER 바이오TOP10close증권정보364970KOSPI현재가6,705전일대비80등락률+1.21%거래량498,146전일가6,6252026.07.10 09:53 기준
은 17.79% 뛰었다. 또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close증권정보261070KOSPI현재가12,550전일대비330등락률-2.56%거래량138,358전일가12,8802026.07.10 09:53 기준
,
TIGER 헬스케어TIGER 헬스케어close증권정보143860KOSPI현재가36,630전일대비95등락률+0.26%거래량19,680전일가36,5352026.07.10 09:53 기준
,
KODEX 헬스케어KODEX 헬스케어close증권정보266420KOSPI현재가16,565전일대비185등락률-1.10%거래량14,266전일가16,7502026.07.10 09:53 기준
등의 상승률도 15%대를 기록했다.
바이오 ETF의 상승은 미국의 금리 인하와 관련이 깊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3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다. 하지만 9월에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여기에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주가를 눌러왔던 우려들이 해소되고 있다"며 "코스피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의 리레이팅을 기대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동안 주도했던 AI 관련 ETF의 수익률은 부진한 상태다. 빅테크의 AI 투자와 관련해 수익성이 언제 가시화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이로 인해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TIGER AI반도체핵심공정close증권정보471760KOSPI현재가15,430전일대비895등락률+6.16%거래량321,075전일가14,5352026.07.10 09:53 기준
은 19.59% 빠졌으며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KODEX AI반도체핵심장비close증권정보471990KOSPI현재가24,115전일대비1,445등락률+6.37%거래량833,592전일가22,6702026.07.10 09:53 기준관련기사삼성자산, KODEX 반도체 ETF 순자산 3조 돌파
,
SOL 반도체후공정SOL 반도체후공정close증권정보475310KOSPI현재가26,340전일대비1,880등락률+7.69%거래량124,178전일가24,4602026.07.10 09:53 기준
,
SOL AI반도체소부장SOL AI반도체소부장close증권정보455850KOSPI현재가25,145전일대비1,615등락률+6.86%거래량898,030전일가23,5302026.07.10 09:53 기준관련기사신한운용, SOLAI반도체소부장 ETF 순자산 1조 돌파신한운용 SOL AI반도체소부장 ETF, 순자산 8000억원 돌파
등도 15% 이상 밀렸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