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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IG넥스원, 실적 상향 가능성 열려 있어…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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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7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에 대해 향후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9만6000원에서 28만7000원으로 높였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라크가 중거리 지대공 방어 무기인 천궁-II를 발주한 것은 이러한 국제 정세와 무관하지 않다"며 "이스라엘과 이란은 이라크를 사이에 두고 연일 미사일을 교환하고 있는바 이라크의 대공무기 발주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 "쿠웨이트와 카타르도 천궁-II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며 "천궁-II 발주는 이제 시작"이라고 짚었다.


한편 LIG넥스원은 지난 7월 미국의 로봇 기업인 고스트로보틱스의 지분을 인수했다.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개는 2020년 미국 공군의 기지 경비용으로 가장 먼저 도입됐으며 미군의 사용 규모가 점차 확대 중이다. 변 연구원은 "러우 전쟁 및 중동 분쟁에서 목격하듯 전장의 무인화는 급속하게 진행 중이며 군사용 로봇개의 수요 역시 급증할 전망"이라면서 "이에 따라 고스트로보틱스의 매출은 내년 약 1억달러, 2027년에는 3억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IG넥스원은 확대되고 있는 물량을 소화하고 외연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5조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변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진 바 없으나 투자 계획에 따라 향후 대공 및 무인화 솔루션의 유망업체에 대한 인수합병(M&A)이 기대된다"며 "생산능력 확장을 기반으로 한 향후 수출 프로젝트의 진전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을 열어 둔다"고 분석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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