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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리노공업, 업황 무관하게 견조한 실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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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9일 리노공업 에 대해 "스마트폰 업황이 미지근하고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장기적으로 모바일을 비롯해 로봇, 차량 등 신규 디바이스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하기 위한 신규 AP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는 리노공업의 테스트 소켓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PS 1878원에 PER 30.23배를 적용한 수치다.


그는 이어 "리노공업은 내년 4분기 신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시설투자는 올해 500억원 이상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공장 이전 후에는 연간 생산능력(Capa)이 매출액 기준 90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43억원, 영업이익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48%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회복은 제한적이지만 신흥국 중심의 양산용 테스트 소켓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 신제품 출시 효과로 평균판매단가(ASP)도 양호한 수준에서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3300억원, 영업이익 155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9%,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47%다. 그는 "주요 AP 기업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3나노 공정을 채택하기 시작했는데 미세화에 따라 고객사별 매출 다변화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주요 파운드리 업체들이 GAA, BSPDN 등 전 공정 내 신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고 패키징 기술도 고도화되고 있어 리노공업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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