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수입되는 중국산 ESS 배터리에는 기본 관세와 상호 관세, 펜타닐 관련 보복관세 등을 포함해 총 40.9%의 관세가 적용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58.4%까지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오는 12일 전후 중국 상호 관세 관련해 어떤 상황에도 국내 2차전지가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상호관세로 북미 내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2차전지 기업 원가 부담이 존재한다"면서도 "▲정부 인센티브 등 북미정책 ▲미국 내 중국계 신규공장 승인·진행 사례 전무 ▲북미 OEM 사들 중국 기술 라이선스 활용 포기 등에 따라 북미 내 공장 보유 또는 계획 중인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은 구조적 우위 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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