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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BGF리테일, 자회사 실적 개선에 주목…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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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14만5000원→19만원 상향 조정

IBK투자증권은 11일 BGF리테일 에 대해 연결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변경은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라 이뤄졌다"면서 "주요 자회사 로지스, 휴먼넷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 편의점 업황이 과거 대비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자회사의 경쟁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조2923억원, 영업이익은 24.3% 늘어난 642억원을 기록했다. 남 연구원은 "우리의 영업이익 추정치인 590억원을 약 10% 상회했다"면서 "4분기 실적 성장을 이끌었던 이유는 3가지로, 상품매입율 개선에 따른 효과 약 50억원, 상여금 지급 변경에 따른 효과 50억원,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효과 28억원 등"이라고 분석했다. 상품매입율 개선은 식품 및 가공식품 성장을 이끌었는데 이는 상품군의 전략적인 배치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식품 및 가공식품 매출 비중은 각각 0.3%포인트 상승한 14.4%, 43.6%를 기록했다. 남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와 저마진 상품군인 담배 비중이 하락하면서 상품매입율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자회사들의 영업이익은 로지스 52억원, 푸드 5억원, 휴먼넷 12억원, 네트워크 32억원을 기록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남 연구원은 "특히 로지스와 휴먼넷의 경우 비(非) 편의점 매출 성장이 견인한 것으로 외부 경쟁력 확대에 따른 결과물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내부 채널을 통한 성장 이후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짚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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