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0일 케이카 에 대해 매출과 이익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사업의 기여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케이카는 다음 달부터 개인 간 중개 신사업을 개시할 예정이고 중장기적으로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개인 간 중고차 거래 시장 규모는 연간 약 50~60만대 규모이고 개인 간 거래 비중이 50%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케이카의 시장 지배력의 지속적인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케이카의 지난해 매출액은 6% 증가한 2조4388억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76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유효시장 점유율은 12.7%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케이카의 2025년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은 경매 부문이었는데 판매 대수가 7% 증가했고, 매출은 26% 증가하면서 매출 비중이 10%까지 확대됐다.
안 연구원은 "케이카는 2024년 연간 주당 배당금 1200원을 지급했는데 올해에도 순이익 성장을 가정한다면 최소 1200원(분기당 300원 가정)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며 "현재 주가 대비로는 8% 이상의 배당수익률로, 국내 증시가 어지러운 시점에서 케이카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도 드물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