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클릭 e종목]"GS리테일, 내수 회복에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목표주가 기존 대비 28.6% 상향 조정

한국투자증권은 8일 GS리테일 에 대해 내수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 시점 변경 등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8.6% 상향한다"면서 "편의점 산업의 업황이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올해 다른 유통 채널의 고신장에 따라 소매산업 내 편의점 채널의 점유율이 유의미하게 높아지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할 때 GS리테일의 주가는 밸류에이션 회복보다는 소비 회복 등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조9186억원,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502억원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우호적인 소비 환경 덕분에 편의점 기존점 전년 동기 대비 신장이 3%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분기 편의점 사업부는 아쉬운 기존점과 공통 판관비의 사업부 배분 등에 따른 이슈로 매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 없기 때문에 전년 동기 대비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슈퍼 사업부와 홈쇼핑 사업부도 전년 동기 대비 소폭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의점 업황은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2025년 GS리테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자가 편의점 점포를 줄였다. 코로나19 이후 2021~2022년 편의점 사업자들이 점포를 많이 늘리면서 점포 과밀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2023년 5만4828개였던 프랜차이즈 편의점 수는 2024년 5만4780개로 소폭 줄었다. 김 연구원은 "2025년 점포수는 2024년보다 유의미하게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편의점 산업 내 점포 과밀화 문제가 일부 해소된 점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정부의 내수 경기 부양 정책 등을 고려했을 때 올해 편의점 업황이 더 나빠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