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17만5000원
SK증권은 14일 한화오션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한화그룹의 필리조선소를 통한 미국 조선언 재건에 대한 대가로 한화오션이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개념설계 수주가 가능했다고 판단한다"라며 "향후 해당 사업 건조뿐 아니라 미 해군 무인수상정(MUSV) 사업 수주를 통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한화오션이 1분기 매출 3조2032억원, 영업이익 35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호적인 환율과 건조 선가 상승효과가 긍정적이나 전분기 해양 부문의 주문변경(C/O)에 따른 일회성 환입 효과가 제거되면서 이번 분기부터 경상적인 적자 구간에 다시 진입한 게 실적에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양의 경우 올해 내 수주에 실패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분기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시장에서 기대가 가장 큰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경우 우선협상대상자가 2분기 내 선정될 예정이다. 그러면서 "태국 호위함 및 에스토니아 OPV 사업 또한 연중 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매수 기회라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