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3D 바이오 프린팅 전문 '로킷아메리카'
북미 시장 내 재생 의료 플랫폼 영업망 확대
국내 재생의학 선도기업 로킷헬스케어 의 미국 법인인 '로킷아메리카(ROKIT AMERICA INC)'가 미국 나스닥 시장 입성을 추진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킷아메리카는 최근 나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S-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상장 후 종목 코드(티커)는 'RKAM'으로 정해졌다. 이번 거래의 주관은 맥심 그룹(Maxim Group LLC)이 맡아 상장 전반을 지원한다.
로킷아메리카는 인공지능(AI)과 3D 바이오 프린팅을 결합한 '초개인화 재생 의료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환자의 자가 조직을 활용해 당뇨성 족부궤양(당뇨발) 등을 치료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노화(Anti-aging)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재무 성과도 견고하다. 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로킷아메리카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40% 성장한 743만달러(약 106억원)를 기록했으며, 158만달러(약 23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구조를 확립했다. 이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나스닥 시장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킷아메리카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북미 시장 내 재생 의료 플랫폼 영업망 확대와 연골·신장 재생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나스닥 상장 관련 정확한 공모 규모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