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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엘앤에프, 올해 흑자전환 시작으로 이익 확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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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18만원→24만원 상향 조정

신한투자증권은 22일 엘앤에프 에 대해 올해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이익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및 동종업체 멀티플 상향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3% 상향 조정했다"면서 "경쟁사 대비 높은 가동률로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되며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점차 견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7114억원, 영업이익 7% 감소한 771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영업이익 586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양극재 판매량과 판가 모두 긍정적인 가운데 탄산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669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분기 양극재 출하량은 9% 증가하며 손익분기점(BEP)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견조한 전방 수요에 따른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와 재고조정 종료에 따른 미드니켈 출하량 회복에 따른 것"이라며 "평균 판가는 미드니켈 중심 강세로 1% 상승이 예상되며 2분기부터 상승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견조한 핵심 고객사를 바탕으로 올해 출하량은 전년 대비 27% 증가할 것"이라며 "리튬 가격 강세에 따른 우호적인 판가 환경도 지속되며 올해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이익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삼성SDI 수주를 시작으로 탈중국 기조에 따른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돼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 및 성장 모멘텀 부각되며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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