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0일 대신증권 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제시했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을 위한 자본 확충과 주주환원정책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자사주 소각 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몇 년간 자기자본을 적극적으로 확충했고, 지난해 말 자기자본 4조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로써 초대형 IB 인가는 2028년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에는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자사주 소각 및 비과세 배당을 공시했다. 보통주 932만주 및 우선주 603만주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예측 가능성을 위해 6분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해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 잔여 자사주 300만주는 임직원 성과급 재원, 우리사주조합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약 4년간 최대 4000억원 한도의 비과세 배당 재원을 확보했다. 초대형 IB 진입을 위한 자본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주 주당배당금(DPS)의 최소 수준인 1200원을 2028년까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