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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신한지주'…목표가↑[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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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신한지주 목표가 올려

NH투자증권은 21일 신한지주 에 대해서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9000원으로 종전 대비 16.8% 상향한다고 밝혔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최근 새로운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했다"며 "주주환원율 50% 이상을 유지하면서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비은행(증권, 여전사) 중심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시키면서 향후 주가 상승 시 배당 비중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증권은 자본시장 수혜, 카드는 비용 절감을 통해 ROE를 제고할 것"이라며 "자본시장 강세가 이어짐에 따라 올해부터 증권사는 이전보다 큰 폭의 ROE 상승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카드사는 비수익 상품(다모아) 만료와 인력 효율화에 따른 비용 감소를 통해 내년부터 ROE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한지주 중장기 ROE 제고 관건은 캐피탈사가 될 것"이라며 "은행, 보험, 카드는 현실적으로 외형 성장의 한계가 있고 증권은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가 이뤄지게 되면 남은 추가적인 성장 여력은 캐피탈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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