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 1Q K반도체TOP2+ ' 및 '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 의 총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해당 ETF 2종의 총 순자산은 4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14일 상장 이후 약 2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상장 이후 개인 및 은행 고객들은 반도체 ETF 2종을 총 2609억원가량 누적 순매수했다.
1Q K반도체TOP2+는 'NICE K반도체 TOP2 MAX+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약 27.5%씩 편입한다. 이 밖에도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 8개를 편입하고 있다. 일반계좌와 퇴직연금계좌(DC·IRP) 모두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위험자산 한도(70%) 내에서 편입이 가능하다. 총보수는 연 0.20%다.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은 'KEDI K반도체 TOP2 채권혼합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삼성전자 약 25%, SK하이닉스 약 25%, 단기국고채·통안채 약 50%로 구성된 2세대 채권혼합형 ETF다. 퇴직연금계좌(DC·IRP)에 100% 편입이 가능하다. 총보수는 연 0.01%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하나자산운용의 1Q ETF를 통해서 투자자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핵심 기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 등 첨단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라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들의 경쟁력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